​​​보안전문기업 하우리(대표 김희천, www.hauri.co.kr)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전자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2014년 제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품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상 제품인 "바이로봇 Management System 4.0 for Linux(이하 VMS 4.0 for Linux)"는 1998년 세계 최초로 선보였던 중앙관리형 바이러스 방역솔루션 "VMS 1.0"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VMS 시리즈는 모두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 기반 솔루션이었습니다.

통합관리 솔루션의 성능과 더불어 MS 라이선스 문제가 떠오르면서 보다 강력한 멀티태스킹과 효율적인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을 통한 성능 향상과 라이선스 문제 해결을 위해 리눅스 버전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VMS 4.0 for Linux"는 갈수록 지능화되는 수많은 변종 악성코드로부터 기업의 중요 정보 및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악성코드 의심파일 자동분석 시스템을 강화하였으며 악성코드 행위기반 분석을 통해 위협요소를 사전 방역할 수 있는 예방 기능을 확보한 제품입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실시간 악성코드 감염 현황 및 각종 시스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새로워진 모니터링 센터, 사전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악성코드 의심파일 자동수집 시스템, 네트워크 접근제어 기반의 관리프로그램 설치유도 기능, 세계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는 Rsupport 기반 원격제어와 세분화된 원격명령 기능 탑재 등으로 극대화된 관리성과 더불어 효율성 보안성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기업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보안관리 솔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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